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성경구절 인용)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예시 1)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신록이 더욱 짙어가는 7월 셋째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라는 말씀처럼,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저희와 동행하시며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때로는 저희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으로 주님을 실망시켜 드린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보혈로 저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이니" (마태복음 5:13-14) 라는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성도들의 영육을 강건하게 지켜주시고, 각자의 처소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병약한 성도들에게 치유의 광선을 비추어 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라는 말씀처럼, 마음이 지치고 낙심한 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새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얻고,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땅을 사랑하사 평화와 번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24) 라는 말씀처럼,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주님의 지혜와 공의로운 마음을 주셔서, 국민을 위한 바른 정책을 펼치게 하시고, 사회 곳곳에 정의와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없도록 지켜주시고, 소외되고 약한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북녘 땅에도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자유와 해방을 얻게 하시고, 민족이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각자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를 원합니다. 저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하시고, "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라는 말씀처럼,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가정에 평안을 주시고, 자녀들에게는 믿음과 지혜를 더하시며, 모든 가족이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는 복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 휴가 기간에도 주님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열납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라는 말씀처럼,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는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부어주셔서, 그 말씀이 저희 심령을 변화시키고 삶을 새롭게 하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저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예시 2)

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 주시고, 생명의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는 복된 7월 셋째 주일 예배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라는 말씀처럼,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혹 저희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라는 말씀처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로서 머리 되신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게 하시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라는 말씀처럼,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시고, 사랑과 섬김으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라는 말씀처럼, 영적으로 갈급한 이들에게는 생수의 강을 부어주셔서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민족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사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허락하여 주시고,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라는 말씀처럼, 사회 각 분야에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는 백성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을 주시고, 공의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위와 자연재해로부터 이 땅을 보호하여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을 통하여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열방 가운데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붙들어 주시고,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저희 개인의 삶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라는 말씀처럼, 저희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에게는 지혜를 더하시고, 직장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성실함을 주시며, 가정의 가장들에게는 책임감을, 어머니들에게는 사랑과 헌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계획과 꿈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만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찬양과 기도를 흠향하여 주시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4) 라는 말씀처럼,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생명의 말씀이 선포될 때, 저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저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예시 3)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싱그러운 여름의 한가운데, 7월 셋째 주일을 맞아 저희를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디모데전서 6:11) 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돌보심으로 지난 한 주간도 저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지켜주셨음에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넘어졌던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용서하여 주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고, 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등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위에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네 자녀를 여호와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라는 말씀처럼, 어린 영혼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으로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평안과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위로받고 회복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복음의 증인으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대한민국의 앞날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나니" (로마서 13:1) 라는 말씀처럼,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게 하시고,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보듬는 따뜻한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장마와 무더위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특별히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등 헌신하는 손길 위에 주님의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난민들과 분쟁 지역의 이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저희 각 개인의 삶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무엇이든지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라는 말씀처럼, 저희의 모든 계획과 꿈, 그리고 염려까지도 주님께 아뢰오니,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학업과 직장, 그리고 가정생활 속에서 주님을 예배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시고, 부모님께는 건강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름철 휴가를 통해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고,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영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저희의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라는 말씀처럼,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의 삶에 능력이 되고 빛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 위에 주님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