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의 한 달을 마무리하는 1월 넷째 주일에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주일 낮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새해의 시간 속에서도 하루하루 우리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주님, 새해를 시작하며 세웠던 결단과 다짐을 이제 다시 돌아보게 하옵소서. 처음의 열심은 점점 흐려지고, 익숙함 속에서 신앙의 긴장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살피게 하옵소서. 말씀보다 우리의 생각을 앞세웠고, 기도보다 염려를 선택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이 시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9절)
이러한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 삶의 자리까지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앞날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새해의 남은 날들을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맡기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약속을 붙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5절~6절)
이 말씀이 2026년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모든 선택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먼저 인정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이 낮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여 주옵소서. 찬양하는 입술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듣는 자마다 심령을 새롭게 하고, 한 주의 삶을 살아갈 분명한 방향과 힘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이 증거하듯,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
이러한 말씀처럼 주의 말씀이 우리의 걸음을 비추는 빛이 되게 하시고,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순종으로 열매 맺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새해에도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교회를 통해 이 지역과 다음 세대가 복음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 있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초청하신 이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이 약속의 말씀이 각 사람의 삶 가운데 참된 쉼과 회복으로 경험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1월의 시간과 앞으로의 모든 날들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환경이 아니라 말씀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습관이 아니라 믿음으로 선택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