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 첫째주일부터 넷째주일
할렐루야!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2026년 9월입니다. 계절을 바꾸시고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며, 우리의 믿음도 말씀과 기도 안에서 더욱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9월 주일은 첫째주일인 9월 6일부터 넷째주일인 9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새로운 달과 새 학기의 시작, 교회의 가을 사역, 추석 명절과 가정의 회복, 나라와 민족, 다음 세대와 환우들을 위한 기도를 주차별로 나누어 준비했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의 형편과 예배 순서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9월 첫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2026년 9월 6일, 9월의 첫째 주일입니다. 새로운 달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예배로 올려드리며, 지나온 여름을 지켜 주시고 가을의 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계획과 걸음을 주님께 맡기고, 말씀 안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복된 주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전 1분 묵상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우리는 새로운 달을 맞을 때마다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시간이 영원히 주어진 것처럼 살며, 정작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뒤로 미룰 때가 많습니다.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한다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더욱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9월의 첫 주일을 맞아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주어질 모든 날을 하나님께 맡기기 원합니다. 분주함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삶의 방향을 정하며,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우리의 시간을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이 주의 묵상 말씀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9월 첫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시간과 계절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모든 길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의 첫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거룩한 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의 모든 날 동안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의 변화를 바라보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높여 드립니다. 씨를 뿌리고 자라게 하시며,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말씀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염려와 분주한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지친 영혼에는 새 힘을 주시고, 상한 마음에는 위로를 더하시며, 메마른 심령에는 생수와 같은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말하면서도 삶의 자리에서는 우리의 생각과 경험을 더 신뢰했습니다. 기도보다 걱정을 앞세웠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였으며,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편안함과 만족을 먼저 구했습니다.
감사해야 할 은혜가 많음에도 불평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했으며, 용서해야 할 사람을 마음에서 밀어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따뜻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외면한 채 우리의 형편과 감정만을 앞세웠습니다.
예배의 자리를 귀하게 여기지 못하고,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분주함 뒤로 미루었으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지 못했던 우리의 게으름과 불순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라는 약속을 붙들고 회개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하고 굳건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롭게 시작하는 9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세운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이 먼저 이루어지게 하시고, 모든 선택과 결정에서 말씀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앞길이 분명하게 보이지 않을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며, 우리보다 먼저 가셔서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무의미한 일과 세상의 즐거움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의 시간과 마음을 드리게 하옵소서. 미루어 두었던 믿음의 결단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며,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가정들을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각 가정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시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살아 있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따뜻한 대화와 믿음의 축복이 흐르게 하옵소서.
상처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고,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사고로 슬픔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치료와 위로를 더하시며, 가족을 잃고 외로움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교회 공동체의 사랑과 주님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를 시작한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어린이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새로운 교실과 교사, 친구와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으며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학업에 필요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기쁨으로 학교생활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학교 안의 폭력과 따돌림, 음란과 중독, 유해한 문화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가치가 성적과 외모와 사람의 평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사실에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친구들을 사랑하고 연약한 이들을 돌아보며, 정직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 믿음의 학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불확실한 미래와 반복되는 실패로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기준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게 하시며, 정직하고 선한 일터와 믿음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말씀과 성령 위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다가오는 가을 사역의 모든 계획을 친히 인도하시고, 전도와 양육, 선교와 구제, 교육과 봉사의 자리마다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욕심과 열심이 앞서지 않게 하시며, 모든 사역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분명하게 전파되게 하옵소서. 길을 잃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고, 믿음이 연약한 성도가 굳게 서며,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를 비교하거나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지체로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연약한 이를 붙들고,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낙심한 이들에게 소망을 전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시고, 서로를 미워하고 정죄하는 언어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지혜를 주시며, 자신의 유익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살피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가정과 자영업자,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과 가장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필요한 기회와 길을 열어 주옵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이 외면당하지 않으며,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와 약한 이들이 보호받는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질병과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는 이들을 친히 붙드시고, 의료진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랜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인내와 소망과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상처와 우울함, 외로움과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평강을 부어 주옵소서.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눈물과 아픔까지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각 사람의 형편을 친히 살피고 회복하여 주옵소서.
오늘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실 때 하늘의 지혜와 능력과 담대함을 더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지친 영혼을 살리고, 낙심한 자에게 소망을 주며, 죄에 빠진 이들을 회개의 자리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어 주시고,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게 하옵소서.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며, 순종해야 할 자리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위원, 안내와 방송, 주차와 봉헌, 교육과 식사로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헌신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가정과 생업에도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모든 찬양과 기도와 봉헌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첫 주일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새롭게 하옵소서. 새로운 달의 모든 날을 주님의 손에 맡기며, 기쁠 때에는 감사하고, 어려울 때에는 기도하며, 어디에서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길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6년 9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2026년 9월 13일, 9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가을의 기운이 깊어지는 계절을 맞아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전 1분 묵상 :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6-7)
나무는 뿌리가 깊을수록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환경의 변화와 세상의 유혹 속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말씀을 듣고 삶으로 순종하며, 기도와 사랑과 섬김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형식적인 신앙을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주의 묵상 말씀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9월 둘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의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거룩한 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학교의 모든 자리에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믿음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바람에 흔들리는 잎과 같은 신앙이 아니라 어떤 시련과 유혹 앞에서도 말씀을 굳게 붙드는 성숙하고 견고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히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세상의 염려와 욕심을 내려놓게 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며, 기도 가운데 응답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살려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세상의 욕심과 교만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에게는 경건하게 보이려 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많이 들으면서도 순종하지 않았고,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우리의 고집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사랑을 말하면서도 가까운 사람을 판단했고, 용서를 고백하면서도 마음속 미움을 붙들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말과 지식에만 머물렀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22)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진실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게 하옵소서. 어제의 은혜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로 주님과 깊이 교제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불평하기보다 그 일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응답이 더디다고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형편이 좋을 때만 감사하는 믿음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심을 고백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들을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가정마다 예배와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가 서로를 귀히 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믿음 안에서 하나 되며, 서로의 말을 경청하고 축복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상처와 오해로 멀어진 관계에는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과 치료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세상의 성공보다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자녀들에게 말씀과 기도의 유산을 전하는 작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학교생활과 학업을 감당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혜와 건강과 좋은 만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하옵소서.
친구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들을 위로하시고, 폭력과 따돌림, 중독과 음란한 문화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친구와 좋은 교사를 만나게 하시며, 학교와 가정에서 사랑과 정직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로와 취업, 결혼과 미래를 두고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비교와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와 사명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도전하게 하시며, 정직하고 선한 일터를 만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으며,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선포하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차이를 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시기와 질투, 분쟁과 다툼이 사라지게 하시고, 서로의 약함을 보완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가을에 진행되는 전도와 양육, 선교와 구제, 각 기관과 부서의 모든 사역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행사만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역을 통해 영혼이 구원받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의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과 어려운 청년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복음과 함께 실제적인 도움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여 주시고, 서로를 적대하고 정죄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지혜와 겸손을 주시며, 국민을 섬기는 책임을 바르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물가와 주거,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돌보시고, 청년과 노인, 장애인과 저소득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보호받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합당한 열매를 얻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을 멈추어 주시고,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과 그 가정을 지켜 주시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질병과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술과 치료를 앞둔 이들을 붙드시고, 의료진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랜 투병으로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인내와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상처와 우울함, 불안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평강을 부어 주옵소서. 경제적인 문제와 관계의 아픔, 자녀와 진로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해결과 응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실 때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굳은 마음을 깨뜨리며 믿음의 뿌리를 깊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가 아멘으로 받고,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가정과 일터와 학교에서 말씀을 실천하며,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성품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안내와 방송, 주차와 봉헌, 교육과 식사로 섬기는 모든 이의 헌신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그들의 가정과 생업에도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 둘째 주일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말과 지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랑과 기쁨, 화평과 인내, 친절과 선함의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참포도나무가 되시며 우리를 풍성한 열매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6년 9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2026년 9월 20일, 9월의 셋째 주일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의 가정과 부모님, 형제자매와 이웃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해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전 1분 묵상 : “가장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우리는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친절하면서도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는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쌓인 상처와 오해를 붙들고, 먼저 손을 내밀기보다 상대방이 변하기만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용서받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을 만나기 전에 우리의 마음에서 미움과 서운함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감사와 축복의 말을 전하는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주의 묵상 말씀
[골로새서 3장 13-14절]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9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시며 우리에게 화해와 용서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의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거룩한 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학교에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사랑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구원과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용서받았음을 기억하며,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염려와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하게 하옵소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시며, 미움과 서운함을 내려놓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강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큰 용서를 받았음에도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을 용서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잘못은 쉽게 합리화하면서도 상대방의 실수는 오래 기억하고 판단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무심한 말을 했고, 부모님의 사랑과 수고를 당연하게 여겼으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 우리의 기대와 기준을 강요했습니다. 형제자매와 친척에게 쌓인 서운함을 풀지 않고, 마음속으로 미워하고 멀리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로 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말을 전했으며, 세상의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말에 쉽게 동조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의 입술을 정결하게 하시고, 사람을 살리고 위로하며 축복하는 말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태복음 6:12)라고 기도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용서받은 자답게 다른 사람을 품는 넓은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의 가정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이 기쁨과 감사로 교제하게 하시고, 그동안 쌓였던 오해와 상처가 사랑과 대화를 통해 풀어지게 하옵소서. 먼저 사과하고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겸손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모님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자녀들이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말과 행동으로 공경하게 하옵소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과 가족을 잃고 슬픔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로하시며, 교회와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명절을 부담스러워하는 가정들을 돌아보시고, 필요한 양식과 물질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가정을 살피며, 나눔과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고향과 가족을 찾아 이동하는 모든 이들의 길을 지켜 주옵소서. 자동차와 기차, 버스와 비행기 등 모든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졸음운전과 과속, 각종 사고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오가는 모든 길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명절의 풍성함을 누리면서도 감사와 절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과도한 소비와 향락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하옵소서. 음식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족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평안한 명절을 보내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논쟁이나 정죄가 아니라 겸손한 섬김과 따뜻한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하시며, 닫힌 마음이 열리고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명절의 여러 문화와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정체성을 지키게 하시고, 가족을 존중하면서도 지혜롭고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고, 세대를 이어 믿음의 유산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가정과 교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고, 부모와 어른을 존중하며 형제자매와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학업과 진로, 친구 관계와 미래의 문제로 고민하는 자녀들에게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비교와 경쟁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정체성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화해와 사랑의 공동체로 세워 주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상처를 주고받은 관계가 있다면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회복하게 하옵소서.
세대와 직분, 생각과 형편이 다르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분쟁과 다툼이 사라지게 하시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의 외로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 이주민과 소외된 사람들을 품게 하옵소서. 낯선 땅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친구와 가족이 되어 주고, 복음과 사랑을 함께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시고, 서로를 적대하고 정죄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국민들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 않고,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며 화해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지혜를 주시며, 정직과 공의로 국민을 섬기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서민과 자영업자, 일자리를 찾는 청년과 가장들을 기억하시고 필요한 길과 기회를 열어 주옵소서.
분단된 한반도에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남과 북의 적대와 긴장이 사라지게 하시고, 전쟁이 아닌 대화와 평화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서 굶주림과 억압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에게 필요한 양식과 자유와 복음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세계 곳곳의 전쟁과 분쟁을 멈추어 주시고,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각 나라의 지도자들이 탐욕과 폭력을 내려놓고, 생명과 평화를 위한 결정을 내리게 하옵소서.
질병과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술과 치료를 앞둔 이들을 붙드시고, 의료진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랜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상처와 우울함, 불안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평강을 부어 주옵소서. 가족과 관계의 아픔, 경제적인 문제와 자녀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성도들에게 회복과 응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사랑과 화해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굳어진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미움과 상처가 치유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가 먼저 용서하고 먼저 화해하게 하옵소서. 예배당 안에서만 사랑을 고백하지 않고, 가정과 일터와 이웃 관계 속에서 인내하고 섬기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과 기도와 봉헌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예배하는 모든 심령에 하늘의 기쁨과 평강을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 셋째 주일 예배를 통하여 우리 안의 미움과 상처를 내려놓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품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명절이 다툼과 부담의 시간이 아니라 감사와 용서와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6년 9월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2026년 9월 27일, 9월의 넷째 주일이자 마지막 주일입니다. 추석 명절을 지나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와 한 달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가을의 풍성함 속에서 우리의 믿음과 삶에도 감사와 사랑과 섬김의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전 1분 묵상 : “우리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까?”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시편 65:11)
결실의 계절을 맞아 들판과 나무에 맺힌 열매를 바라봅니다. 열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비와 바람과 뜨거운 햇살을 견딘 후에야 풍성한 결실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드린 작은 기도와 순종,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실천한 사랑과 섬김이 쌓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한 달을 마무리하며 우리의 삶에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 돌아보고,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기를 소망합니다.
이 주의 묵상 말씀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9월 넷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때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의 넷째 주일이자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거룩한 주일 낮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학교와 교회의 모든 길을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추석 명절의 모든 일정을 지켜 주시고, 가족과 친척을 만나 사랑을 나누며 안전하게 일상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입을 것과 머물 곳을 허락하시며, 필요한 것을 때마다 공급하여 주신 주님을 높여 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명절과 일상의 분주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시고, 세상의 염려와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봉헌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가 많음에도 감사하지 못했고, 가지지 못한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시기했고, 세상의 성공과 물질을 부러워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것들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명절에 가족을 만나면서도 사랑과 격려보다 판단과 상처 주는 말을 했으며, 오래된 서운함과 미움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여겼고, 형제자매와 친척의 형편을 이해하기보다 우리의 입장과 주장만을 앞세웠습니다.
풍성한 음식을 누리면서도 굶주리고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지 못했으며, 우리의 만족과 즐거움만을 추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시간과 물질을 사랑과 섬김을 위해 사용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시편 50:23)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입술과 삶에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9월의 모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달과 새 학기를 시작하게 하셨고, 가정과 일터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셨으며, 명절의 만남과 이동을 지켜 주셨습니다.
기쁨의 순간에도 함께하셨고, 고난과 눈물의 순간에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셨으며, 넘어질 때 붙들고 길을 잃을 때 말씀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아직 응답받지 못한 기도 제목도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시고 우리의 계획보다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응답이 더디다고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게 하옵소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믿음에도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사랑과 기쁨, 화평과 오래 참음, 자비와 선함,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실제로 섬기게 하시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갈등 가운데 화평을 이루고, 상대방의 부족함을 오래 참으며,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들을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명절을 통해 나눈 사랑과 감사가 일상에서도 이어지게 하시고, 가족들이 서로를 귀히 여기며 축복하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에 사랑과 신뢰를 더하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믿음의 대화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명절에 생긴 오해와 갈등이 있다면 속히 풀어지게 하시며, 먼저 사과하고 먼저 용서하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문제와 질병, 자녀와 관계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과 치료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홀로 명절을 보내고 외로움 가운데 있는 어르신과 청년, 가족을 잃고 슬픔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그들에게 가족이 되어 주며, 따뜻한 관심과 실제적인 도움을 나누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새 학기의 생활에 잘 적응하게 하시고, 학업과 친구 관계를 지혜롭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적과 경쟁에 지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사명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학교 안의 폭력과 따돌림, 음란과 중독, 유해한 문화로부터 보호하시고, 믿음과 정직을 지키는 용기 있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진로와 취업, 결혼과 미래를 두고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반복되는 실패로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정직하고 선한 일터를 허락하시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말씀과 성령 위에 굳게 서며, 예배와 기도와 복음 전파를 가장 귀하게 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가을에 진행되는 전도와 양육, 선교와 구제, 각 기관과 부서의 모든 사역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열심만 앞서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모든 사역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며, 지역 사회가 복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시고, 서로 용서하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의 가난한 이웃과 독거노인,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나눔과 봉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시고, 서로의 차이를 넘어 공동체를 위해 협력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지혜를 주시며, 정의와 공의로 국민을 섬기게 하옵소서.
물가와 주거,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돌보시고, 청년과 노인, 장애인과 저소득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보호받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농어촌에서 수고한 이들이 정당한 열매를 얻게 하시며,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분단된 한반도에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전쟁의 위협과 긴장이 사라지게 하시고, 남과 북에 대화와 화해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북녘 땅의 굶주리고 억눌린 이들에게 필요한 양식과 자유와 복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계 곳곳의 전쟁과 재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들을 보호하시며, 각 나라의 지도자들이 탐욕과 폭력을 내려놓고 생명과 평화를 선택하게 하옵소서.
질병과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는 이들을 친히 붙드시고, 의료진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랜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 인내와 소망과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상처와 우울함, 외로움과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평강을 부어 주옵소서. 경제적인 문제와 관계의 아픔, 자녀와 진로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성도들에게 해결의 길과 믿음의 인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실 때 하늘의 지혜와 능력과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굳은 마음을 깨뜨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어 주시고,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게 하옵소서. 예배당 안에서만 은혜받는 자가 아니라 가정과 일터와 학교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위원, 안내와 방송, 주차와 봉헌, 교육과 식사로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가정과 생업에도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모든 찬양과 기도와 봉헌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통하여 지나온 한 달은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새로운 달은 믿음과 소망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에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하시며, 어디에 있든지 사랑과 정직과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활용 안내
이 글은 2026년 9월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으로, 9월 첫째주일부터 넷째주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첫째주일은 새로운 달과 새 학기, 둘째주일은 믿음의 성장과 교회 공동체, 셋째주일은 추석 명절과 가정의 화해, 넷째주일은 한 달의 감사와 성령의 열매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의 일정에 따라 가을 부흥회와 전도축제, 구역모임과 교육부서 행사, 환우 명단과 교회의 특별기도 제목을 추가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