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대표 기도문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2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달을 마무리하며,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셨사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한 달 동안 저희를 지켜 주시고,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인도해 주셨음을 기억하며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찬양합니다.
1.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그러나 주님,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저희의 입술에는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찬양보다는 염려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때로는 세상의 근심과 걱정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기록된 바,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하셨으나, 저희는 환경을 탓하며 감사하지 못했던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삶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살아가는 신실한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2. 계절의 변화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섭리
아버지 하나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신 섭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때로는 봄이 더디 오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반드시 새 계절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갈라디아서 4:4) 하셨듯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모든 것이 아름답게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주님, 겨울을 이겨낸 나무가 새싹을 틔우듯, 저희의 신앙도 새롭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연약했던 순간들을 뒤로하고, 주님 안에서 새로운 소망과 결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 이 나라와 온 세계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새롭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3. 대한민국과 이 땅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주님께서 이 민족을 붙잡아 주시고, 새로운 길을 여실 줄 믿습니다.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바른 판단력과 정직함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주님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을 허락하셔서, 모든 국민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4.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부흥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 사랑과 나눔이 풍성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5. 선교사님들과 세계를 위한 기도
주님,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복음이 필요한 지역마다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시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6. 예배와 말씀을 위한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오늘 드려지는 이 예배 가운데 하늘의 능력이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찬양을 올려드릴 때 우리의 영혼이 치유되고,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며, 기도할 때 주님의 응답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전하시는 말씀이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역사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우리의 모든 시선이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로는 찬양을, 삶으로는 헌신과 순종을 드리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7. 한 주간의 삶을 위한 기도
주님, 2월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3월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 우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새로운 한 주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모든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고, 어디서든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