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새벽기도 대표기도문
말씀 묵상: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4-5)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고난주간을 맞아 저희가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과 아픔이 저희를 향한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셨지만, 저희는 그 사랑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욕심에 휘둘려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알고도 그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삶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나태함을 회개하오니,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이 저희를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저희의 삶 가운데 살아 역사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하셨던 주님처럼, 저희도 삶 속에서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로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의 믿음을 점검하게 하옵소서. 신앙생활이 형식적으로 흐르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 앞에서 진정한 회개와 헌신의 결단을 내리게 하옵소서. 저희가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며, 주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한 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난주간 새벽기도 대표기도문 2
말씀 묵상: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거룩한 고난주간에 주님의 길을 따라가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걸어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주님께 더욱 헌신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는 너무 쉽게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하면서도,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내려놓으려 했던 연약한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수치를 감당하시고 끝까지 순종하셨지만, 저희는 조그만 시련 앞에서도 쉽게 낙심하며 주님을 의심했습니다.
이제는 십자가를 피하려 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겸손과 순종의 길을 배우게 하시고, 주님처럼 낮아져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진정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물질적인 유혹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으셨듯이, 저희도 세상의 헛된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는 신앙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고난주간을 보내며,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주어진 구원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며, 그 은혜를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충만히 임하길 바라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난주간 새벽기도 대표기도문 3
말씀 묵상: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
기도:
소망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그 죽음이 끝이 아니었음을 믿습니다.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사망을 이기시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주님, 이제는 저도 부활의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 땅에서의 고난과 아픔이 끝이 아니라, 주님의 승리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절망 가운데 있을 때에도 부활의 기쁨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고난주간을 지나며, 부활의 능력을 제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활의 기쁨을 세상에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널리 나누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 저희가 부활의 기쁨을 누리되, 그 기쁨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되는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소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주님의 생명을 전하게 하시고, 절망과 슬픔 속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