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주일 낮예배 봉헌 헌금 대표기도문 예시 1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는 귀한 특권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의 삶 속에서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셨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헌금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주님께 드리는 믿음과 사랑의 고백입니다. 우리의 중심을 주님 앞에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이 예물이 사용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영혼이 살아나며,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일할 수 있는 건강과 능력을 주시고, 매일의 삶을 공급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
주일 예배 헌금 대표기도문 모음 1.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는 헌금 기도문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오늘도 저희가 살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숨 쉬고, 일하고, 가정을 돌보고, 이처럼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삶의 어느 한 순간도 주님의 손길 없이 가능하지 않음을 고백하며, 감격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주님, 오늘 드리는 이 헌금은 물질 그 자체보다도, 저희 마음의 진실한 고백이며 주님께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저희의 정성과 믿음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이 예물이 주님의 뜻에 따라 귀히 쓰이게 하옵소서.선교지의 복음 전파, 가난한 자의 위로, 병든 자의 치유, 교회의 부흥과 영혼 구원을 위한 사역에 널리 쓰임받게 하..
2025년 3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시선을 두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사순절 기간을 지나며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나아갑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가 주님의 임재 안에서 저희의 영혼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지금 이 시간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을 우선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행동했던 저희의 교만함과 무관심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라 하신..
2025년 3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찬양과 영광을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높여 찬양합니다. 길고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싱그러운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 둘째 주일 아침, 저희가 주님 앞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추위 속에서도 저희를 보호하시고 따스한 햇살 아래 새로운 소망을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찬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이 사순절 기간에 저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허락하신 구원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겸손과 경건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회개의 기도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겸손히 엎드려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주님 앞에 기도로 나아..
2025년 3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새로운 달을 허락하시고, 이 3월의 첫 주일을 맞아 주님의 전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을 주관하시며, 새 날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이 시간이 온전히 주님께 영광 돌리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1. 봄의 시작과 새로운 결단주님, 이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온 땅을 감싸며 새 생명이 움트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도 성령의 은혜로 충만히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43:19) 하신 말씀처럼,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도 새로운 은혜와 기적이 이..
2025년 2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대표 기도문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2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달을 마무리하며,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셨사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한 달 동안 저희를 지켜 주시고,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인도해 주셨음을 기억하며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찬양합니다.1.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그러나 주님,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저희의 입술에는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찬양보다는 염려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때로는 세상의 근심과 걱정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님..